11월 모모의 전시회는
박재연 교수의 도자기 위에 그려진 묘한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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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원이 있는 커피하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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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Hétfő 11:00 - 00:00
- Kedd 11:00 -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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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Péntek 11:00 -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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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원으로 할 수 있는 일 No.2
2000원으로 문들을 꾸며봤음. ^^
“어제 다르고, 오늘 다르고…”
어제처럼 한가하면 장사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더니만, 오늘은 언제 한가했었냐고 손님들이 몰려온다. ‘일희일비’하지 말아야 하지만, 하루 하루 기분이 묘한 것은 사실이다. 들리는 말에 어제는 통닭집만 불이 났다고… KIA가 이겼다면 장사 안 된 것 덜 서운할텐데… 여하튼 문대통령의 시구와 야구에 대한 관심으로 어제는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었음.
오늘 저녁, 여러 명의 사람을 데리고 오신 분이 “지난 번 원두가 너무나 맛있었어요. 오늘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