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치래빗은 다양성을 위해 굉장히 노력중입니다. 음식의 다양성, 취향의 다양성등 말이죠. 그거와 더불어 군인, 소방관등 나라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나 임산부 분들이 가게에 오시면 약소하게나마 꼭 서비스를 챙겨드리고 있습니다. 당연히 안내견 동반 가능하고요.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모범 및 실천을 유지하고 행하기 위해 더 노력할께요. 참고로 마치래빗 들어오는 입구는 휠체어가 편하게 들어올 수 있게 계단 형식이 아닌 경사로로 되어 있습니다.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가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 이셔서 크진 않지만 세심한...
March Rabbit - salad/brunch, 2020.10.25.